2024년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지구별 청도'는 우리나라 이야기가 너무 하고 싶은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코트디부아르, 중국... 청도에도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가 살고계시답니다.

다양한 국가의 문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서로 비슷한 부분, 다른 부분을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친구 나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국적을 넘어선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문화이야기를 하며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있습니다:)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15회기 진행될 예정입니다.